유승민, 참사 희생자 다시 한번 추모... '헌법 10조', '추모곡' 게시

유승민, 참사 대한 정부 책임 지속 강조... 헌법 34조 6항 이어 헌법 10조 공유
유승민, "희생자들과 유가족 앞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

이태훈 | 기사입력 2022/11/05 [18:00]

유승민, 참사 희생자 다시 한번 추모... '헌법 10조', '추모곡' 게시

유승민, 참사 대한 정부 책임 지속 강조... 헌법 34조 6항 이어 헌법 10조 공유
유승민, "희생자들과 유가족 앞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

이태훈 | 입력 : 2022/11/05 [18:00]

▲ 유승민 전 의원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국회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유승민 전 의원은 이태원 참사 국민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대한민국 헌법 10조' 전문과 추모곡을 공유하며 참사 희생자들을 다시 한번 애도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토요일이 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분들께는 너무나 비통한 시간이었다"며 "온 국민이 충격을 받았고, 함께 아파했던 날들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위로라는 말조차 차마 꺼내기 힘든 비극적인 이태원 참사,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희생자들과 유가족 앞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자 "차디차게 돌아온 자식을 끌어안고 고통에 울부짖는 엄마, 아빠를 보며 눈물이 나고 분노가 치밀었다"며 "국가는 왜 존재하느냐. 위험할 정도로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 정부는 사전에 대비했어야 한다"고 정부와 요직 인사들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 유승민 전 의원이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 전문.  © 유승민 전 의원 SNS 캡쳐

 

아울러, '헌법 34조 6항'의 전문인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유해 참사에 대한 정부 책임론을 지속 강조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희생당한 영혼들의 안식을 위해 기도드린다"며 첼로 연주곡 '재클린의 눈물'(Jacqueline‘s Tears)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재클린의 눈물은 비운의 첼리스트 재클린 뒤 프레를 추모하기 위해 프랑스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가 만든 곡이다. 독일 첼레스트 베르너 토마스가 연주했다.

<이메일 : xo95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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