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尹대통령과 한동훈, 보수 몰락에 가장 큰 책임”

“최저 지지율과 총선 참패 의미는 명백”
“尹·韓, 2년 반의 국정 실패에 대해 반성해야”

김은해 | 기사입력 2024/10/20 [18:09]

유승민 “尹대통령과 한동훈, 보수 몰락에 가장 큰 책임”

“최저 지지율과 총선 참패 의미는 명백”
“尹·韓, 2년 반의 국정 실패에 대해 반성해야”

김은해 | 입력 : 2024/10/20 [18:09]

▲ 유승민 전 의원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유승민 전 의원은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는 보수 몰락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며 “최저의 지지율과 총선 참패의 의미는 명백하다”고 밝혔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절반의 임기가 지났고 이제 정권은 하산길”이라며 “보수 몰락의 책임자 두 사람이 내일 만나면 무엇을 해야 하나”라고 이같이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2년반의 국정 실패에 대해 뼈아프게 반성하고 잘못된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만약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남은 임기는 안봐도 뻔하다”고도 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그러면서 “의료대란을 해결하라”며 “이대로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면 의료붕괴는 최악으로 치닫고 국민 생명이 위태롭다. ‘2000명’ 고집을 버리고 ‘버티면 이긴다’는 착각을 버리고, 올해 안에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올 해법을 반드시 제시해달라”고 촉구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또 “민생의 고통을 덜어주고 경제를 살릴 해법을 제시해달라”며 “자영업의 몰락, 일자리, 집값, 가계부채 등 민생경제의 위기가 심각한데 정부 대책은 안 보인다. 진단부터 처방까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계속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는 문재인 정권때 박근혜 전대통령을 구속 기소하고 45년 징역형을 구형한 주역들”이라며 “김여사 사건들을 연달아 불기소한 것이 얼마나 낯뜨거운 내로남불인지 평생 검사였던 두 사람은 너무나 잘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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