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이용국)는 태권도단체 ‘태사부(대표 조민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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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태권도학과와 태권도단체 ‘태사부’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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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부’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재능기부 모임으로, 현직 경찰 및 태권도장 운영자들로 구성돼 있다. 경찰 특채 및 공채를 준비하는 태권도 후배들을 위해 모든 준비 과정과 모의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동아대 태권도실에서 열린 협약식엔 이용국 학과장과 조민기 대표, 동아대 태권도학과 이상호·신중달·강은석 교수, 유은심 부산 사상경찰서 경찰관, 이기정 수영구청 태권도팀 감독, 성재우 국제테이핑협회 사무국장, 이영훈 국제구학태권도 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대 태권도학과와 태사부는 이번 협약으로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현장 정보교환 및 모의면접 등 진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용국 학과장은 “태사부와의 상호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발전과 더불어 무도경찰 특별채용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기 대표는 “동아대 태권도학과의 전문성과 태사부의 열정이 만나 태권도의 지평을 넓히고 미래 태권도 인재는 물론 경찰관 양성에도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이 태권도 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하고 함께 발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태권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