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공수처에 체포…권성동 “참담한 상황 벌어져 유감”

“상상 초월하는 일이 올해 대명천지서 벌어져”
“오동운·우종수·이재명·박찬대, 이제 속 시원한가”

김은해 | 기사입력 2025/01/15 [14:40]

尹대통령 공수처에 체포…권성동 “참담한 상황 벌어져 유감”

“상상 초월하는 일이 올해 대명천지서 벌어져”
“오동운·우종수·이재명·박찬대, 이제 속 시원한가”

김은해 | 입력 : 2025/01/15 [14:40]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수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경기도 과천시 공수처가 위치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국민 여러분,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러한 참담한 상황이 벌어져 국격이 무너진 데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수사를 위한 체포인지, 체포를 위한 체포인지, 지난 2주간 온 나라를 이렇게 뒤집어 놓은 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이게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인지 묻고 싶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2025년 대명천지에서 벌어졌다”며 “국민 보기 부끄럽다. 국격이 무너졌다”고도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재차 “오동운 공수처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에 이제 속이 시원한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공수처와 경찰이 부당하고 불법적인 영장을 집행했다”며 “사법부가 이러한 불법 영장 집행에 가담했다. 야당이 공수처와 국수본을 겁박했다. 역사가 반드시 기록할 것”이라고도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계속해서 “아울러 오늘 공수처와 국수본이 영장을 무리하게 집행하는 과정에서 시민 한 분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며 “조속히 쾌유하시길 빈다. 시민을 다치게 한 데에 대해 공수처와 국수본의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촉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오늘 아침 벌어진 참담한 일에 대해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권성동, 공수처, 윤석열,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