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고민정 이어 김남국까지... 감사원 앞 1인 시위 나서

김남국, "권력의 도구로 전락한 감사원, 개탄스러워"... "국민에 충실한 감사원 본연으로 돌아와야"

이태훈 | 기사입력 2022/10/18 [18:06]

박범계, 고민정 이어 김남국까지... 감사원 앞 1인 시위 나서

김남국, "권력의 도구로 전락한 감사원, 개탄스러워"... "국민에 충실한 감사원 본연으로 돌아와야"

이태훈 | 입력 : 2022/10/18 [18:06]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18일 감사원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가졌다.  © 김남국 의원실 제공

 

[국회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김남국 의원은 18일 감사원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 조사 통보'를 규탄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감사원이 권력의 도구로 전락한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사찰 수준의 감사권 남용,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 감사위원회 패싱이 작금 감사원의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충실한 감사원의 본연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감사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진상 조사에 필요하다며, 문 전 대통령에게 이메일과 전화 등으로 서면 조사에 응할 것을 통보했다.

 

김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입장을 내놨다. 그는 "감사원은 대통령과 검찰의 도구가 아니다"라며 "그들의 도구가 되어 표적감사 · 편파감사에 몰두하는 행태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국민의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감사원의 운영기조를 다시 기억할 때"라며 "선택적 분노에 의한 감사결정과 민생 감사 소홀은 국민이 바라는 감사원의 미래가 아니다. 감사원의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감사원을) 개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원에 앞서 박범계 윤석열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장과 고민정 최고위원도 1인 시위에 참여해 작금의 감사원 행보를 규탄했다. 

<이메일 : xo95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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