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AX 초성장 경제’와 ‘글로벌 AI 기반 사회’ 비전 제시- 10일, 더불어민주당 AI강국위원회 2기 발대식 공동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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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AI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AI강국위원회 2기 발대식을 공동주관했다. 2026.03.10. [이언주 의원실] © 인디포커스 김은호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AI강국위원회 2기 발대식을 공동주관한 자리에서“‘AX초성장 경제’및‘글로벌 AI 기본사회’ 등 2대 비전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공정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AI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이언주 의원은 위원회의 목적과 중요성을 설명하며, AI 관련 정책 개발과 산업 진흥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I강국위원회는 지난해 3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의 주도로 출범한 조직이다. 이번 2기에서는 정청래 당대표가 위원장을, 이언주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AI 기술로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청래 위원장과 이언주 수석부위원장, 여러 부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AI 대전환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언주 의원은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확장해 주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AI 기술의 진짜 의미와 방향성을 강조했다.
현대전 양상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AI와 우주 기반 시스템이 이미 현대전의 중심에 들어섰다”고 말하며, 이란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로 들어 AI 기술이 전쟁 승패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지배하지 못하면 안보도 의미가 없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AI 통제를 글로벌 차원의 문제로 인식하고, “동맹국과 선진국이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AI강국위원회에서 모은 정책 아이디어를 대통령실과 정부에 전달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 역시 개회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AI 투자 계획을 상기시키며,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민주당 AI강국위원회가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손병희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각 부위원장들은 분과별 현안과 전략을 발표했다. 백준호 대표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인프라 전략을, 손병희 소장은 산업 현장 중심의 AI 정책을 제시했다. 현동진 상무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의 성장 방향을 설명했다.
박종배 교수는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필요성을, 서준범 교수는 보건의료 분야 AI 혁신을 강조했다. 고삼석 교수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포용을 아우르는 AI 기반 사회 모델을 제시했다. 안선하 특별자문관은 인간 중심 AI 모델, 박성필 원장은 국가 위상 제고, 예견적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