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노인복지상담학과가 지난 4일 벚꽃이 만개한 양산캠퍼스 교정에서 재학생들의 소중한 대학 생활을 기록하기 위한 ‘졸업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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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 노인복지상담학과가 지난 4일 벚꽃이 만개한 양산캠퍼스 교정에서 ‘졸업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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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은 양산캠퍼스의 봄 풍경이 절정에 달한 시기에 맞춰,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촬영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우천을 뚫고 만개한 벚꽃 아래 모여 학업에 대한 열정과 동기 간의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학사모를 쓴 학생들은 화사한 벚꽃과 촉촉이 젖은 교정의 운치를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띠며 대학 생활의 마지막 장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날 행사에는 비전반, 창조반, 성심반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동기들과 우정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촬영된 사진들은 향후 제작될 졸업앨범의 주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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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 노인복지상담학과가 지난 4일 벚꽃이 만개한 양산캠퍼스 교정에서 ‘졸업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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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촬영은 최근 학령기 학생들 사이에서 졸업앨범 제작이 줄어드는 추세와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인생의 후반기에 학업을 다시 시작한 성인학습자들에게 대학 생활은 단순한 교육 이상의 의미인 ‘두 번째 배움’이자 ‘새로운 성취’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함께 공부하며 의지했던 동기들과의 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높았다.
영산대 노인복지상담학과 김영미 학과장은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함께 웃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이 기록들이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갖춘 노인복지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산대 노인복지상담학과는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과 풍부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복지, 노인교육, 노인상담 분야의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