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배현진, 코인 투자 논란 野김남국 향해 “몹쓸 위선”“타인의 아픔을 흉내내는 천박한 길 가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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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출처 = 배현진 의원 페이스북) ©인디포커스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코인 투자 논란으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국민 누군가의 상실감을 후벼파는 정치판의 몹쓸 위선”이라고 지적했다.
배현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난은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것이라 한다, 가난의 실체에 맞닥뜨려본 사람들, 더구나 그 늪에서 헤어나올 빛이 너무나 막막하게 보이지 않는 이들에게는 살아 숨쉬는 의미를 잊게 할만큼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것”이라고 이같이 지적했다.
배현진 의원은 “그 뼈아픔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가난은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고난”이라며 “우리 정치권이 해야할 일은 전 국민을 구제할 수 없는 현실이라도 지독한 가난에 허덕이는 이웃들을 위로하며 끌어올리고 성장하는 미래세대에게 정당한 노력이 성취할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배현진 의원은 재차 “저 또한 IMF를 정통으로 맞은 세대로서 회사에 입사해서도 한참을 학자금 대출등과 씨름해야했던 기억이있지만 그 극복의 과정을 정치 마케팅을 위해 팔지 않았다”며 “이웃과 나누고 싶지 않은 어려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배현진 의원은 그러면서 “우리 정치는 다른 이의 고난과 아픔을 흉내내 국회의원 생명연장을 기도하는 천박한 길이 아니라 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노력과 보상이 온전한 '정당한 성취'의 길을 만들어가야만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