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文 정부, 통계 조작 · 은닉 지시했다면 '대국민 사기극'"

박정하, "文 정부의 통계주도성장, 정책 실패 만회하기 위한 방안" 맹폭
박정하, "文 정권 주인공인 대국민 사기극, 책임자 엄벌 필요"

이태훈 | 기사입력 2022/12/19 [16:30]

국민의힘, "文 정부, 통계 조작 · 은닉 지시했다면 '대국민 사기극'"

박정하, "文 정부의 통계주도성장, 정책 실패 만회하기 위한 방안" 맹폭
박정하, "文 정권 주인공인 대국민 사기극, 책임자 엄벌 필요"

이태훈 | 입력 : 2022/12/19 [16:30]

▲ 국민의힘 박정하 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정치 현안에 대해 브리핑 하고있다. © 이태훈 기자

 

[국회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시절 국가 주요 통계가 왜곡됐다는 의혹에 대해 19일 "(전 정부가) 통계를 조작하고 은닉을 지시했다면, 문 정부 5년은 '대국민 사기극'이었을 뿐"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종합적인 정책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방안이 통계주도성장이었던 것"이라며 "문 정권이 주인공인 대국민 사기극에 대한 책임자 엄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소득주도성장이라 썼지만 '통계주도성장'이라 읽히고, 부동산 안정이라고 외쳤지만 '영혼마저 털린 사기'였다"며 "문 정부 당시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소득주도성장이라더니 자영업자에겐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목을 조르고, 젊은이들에겐 알바 자리 마조 초단기 근로라는 최악의 일자리로 만들어 버렸다"며 "26번 부동산 안정화 대책의 결과는 폭등이었고 패닉 바잉, 영끌 등의 슬픈 신조어만 만들어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통계주도성장의 실체가 곧 드러날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주인공인 대국민 사기극에 대한 책임자 엄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득주도성장은 지난 문 정부의 경제 정책을 관통하는 핵심 이론으로, 근로자의 소득을 인위적으로 높이면 소비가 증대되면서 경제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는 논리다.

 

감사원은 전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등 정책의 부작용을 감출 목적으로 소득, 고용, 집값 등 주요 통계를 고의로 왜곡했고, 이 과정에서 청와대가 개입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메일 : xo95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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