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특검법 부결…野 “또래 아들 둔 아버지로 참담한 심경”

“한 줌의 권력 지키기 위해 국민 목소리 짓밟은 최악의 의회 참사”
“윤석열 대통령의 열 번째 거부권의 분노한 목소리 여당은 외면”

김은해 | 기사입력 2024/05/28 [20:46]

해병대원 특검법 부결…野 “또래 아들 둔 아버지로 참담한 심경”

“한 줌의 권력 지키기 위해 국민 목소리 짓밟은 최악의 의회 참사”
“윤석열 대통령의 열 번째 거부권의 분노한 목소리 여당은 외면”

김은해 | 입력 : 2024/05/28 [20:46]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처 = 박찬대 원내대표 블로그)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해병대원 특검법이 끝내 부결됐다”며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국회의원으로서 순직한 해병대원과 또래의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죄스럽고 참담한 심경”이라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결국 그들은 또 국민이 아닌 권력을 지키는 일을 택했다”며 “우리 국민은 오늘을 한 줌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짓밟은 최악의 의회 참사의 날로 기억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열 번째 거부권에 분노했던 국민의 목소리를, 재의결을 촉구했던 국민의 목소리를 집권여당은 철저하게 외면했다”고도 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재차 “국민의 삶을 무한 책임져야 할 집권여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하고 외면한 것에 대해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은 도대체 무엇을 감추려고 하는 것인가”라며 “도대체 무엇이 불안하고 두렵기에 표틀막까지 해가면서 진실을 감추려 하는 것인가”라고도 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계속해서 “진실을 은폐하는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행태에 대해 온 국민의 분노를 모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비록 오늘은 실패했지만, 진실을 밝히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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