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제6회 더불어민주당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회 출범식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회는 6회째로 위원장에는 송재봉 의원이 맡았다.
이날 송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더 나은 삶을 가능하게 할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는 구심점이다. 3만 4천 명의 이탈주민분들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대안을 제시하고 제도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이어서 ”부위원장님, 자문위원님들과 이야기 나누며 ‘정말 많은 과제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탈주민이라는 단어의 적절성, 이탈주민을 위한 정책 방향성, 우선구매제도 및 공공기관 채용 문제 등 해결과제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탈주민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에 대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주장을 보강하거나 반론을 제기하는 데에는 소극적이었다”라면서 “정치적 변화와 국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주민 문제를 다루지 않았던 점들을 지적하면서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이 4명씩 나왔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단 1명도 없었다,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이름을 떠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싶고 거기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치적 프레임을 재구성할 필요성을 언급하고,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젊은 분들이 다양한 직업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마음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경험을 통해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위원회에서 기여 하고자 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생계유지라는 직업을 가지지 않고서는 먹고 살 수가 없다면서 다양한 직업의 선택에 대해 최하의 직업을 맡고 있다는 현실을 지적하고, 인재를 많이 고용해서 이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해 주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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