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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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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당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36일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 전 대표는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처분을 받은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강행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 체제 전환으로 당 대표직에서 '자동 해임' 된 데 대한 입장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취지 등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 전 대표는 당의 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발하며 지난 10일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상태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어제(12일) 개인 SNS를 통해 "지금부터 내일 기자회견까지는 전화기를 꺼놓겠다"면서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니 다들 걱정 마시길"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 비대위원장은 이 전 대표와의 만남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자회견 전 만남이 성사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