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근·김용남·이기인…개혁신당 지도부, ‘비례’ 출마에 와르르

김종인 “정치한 분들도 신청…비례대표로 합당한가 판단 필요”
개혁신당 지도부 비례 러시와 달리…지역구 출마 채비 맞춘 원외

김은해 | 기사입력 2024/03/11 [14:35]

김철근·김용남·이기인…개혁신당 지도부, ‘비례’ 출마에 와르르

김종인 “정치한 분들도 신청…비례대표로 합당한가 판단 필요”
개혁신당 지도부 비례 러시와 달리…지역구 출마 채비 맞춘 원외

김은해 | 입력 : 2024/03/11 [14:35]

▲ 김종인 개혁신당 공관위원장. Ⓒ인디포커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의 지도부 인사들이 오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비례대표 출마 러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혁신당 내 요직을 맡은 김용남 정책위의장과 김철근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정숙 의원,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 등 다수가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이와 관련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개혁신당의 이미지에 합당하고 지역구 출마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로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할 수밖에 없다”며 “심사 기준을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재차 “(이미) 정치를 하는 분도 몇 사람 신청한 것으로 아는데 그런 분들이 비례대표로 합당한가 하는 것도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 지도부 인사들의 비례대표 출마 러시와 달리,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같은날 총선에 출마하는 18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와 3명의 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2차 공천 심사를 완료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1·2차 공천 심사를 거쳐 개혁신당이 경북 제외 전 지역에서 후보자 배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2차 심사에서 개혁신당은 서울 종로에 금태섭 전 의원을, 경기 화성을과 화성정에 각각 이준석 대표와 이원욱 의원에 대한 공천을 의결했다. 

 

이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는 해당 지역에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천하람 전 최고위원을 공천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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