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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지난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기자회견을 갖은 후 기자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있다.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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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박형수 대변인은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화견을 열고,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함께 난국 타파라는 중책을 맡은 비대위원들의 명단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비대위원으로 김상훈 의원, 정점식 의원, 주기환 전 비대위원, 김종혁 당 혁신위 대변인,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김병민 전 비대위원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지역별 안배와 통합을 고려하였고, 원내 · 원외 인사를 모두 포함하였으나, 원외에 중심을 두었다"며 "해당 분야의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분들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비대위 사무총장에는 김석기 의원, 조직부총장에 엄태영 의원,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노영호 의원, 수석대변인에 박정하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박 대변인은 "당의 빠른 안정을 위해 업무연속성에 중점을 둔 인선을 했다"며 "정책위의장은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기환 전 비대위원이 인사발표 직후 고사하면서, 같은 1기 비대위 구성원이였던 전주혜 전 비대위원이 새로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