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가 2월 5일(월)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가 2월 5일(월)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은호 기자 © 인디포커스
|
이준석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만약 진지하게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 서울 편입을 주장하는 것이라면 선결 조건으로 서울 주민의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서울의 확장이라는 것은 지금까지는 광역교통망 확충 등 국비 지원 비율이 높던 사업들이 서울시 자체 사업으로 변경되어 서울 시민의 세 부담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 확대 정책에 있어서 수혜자가 되는, 즉 경기도 지역의 의견 못지않게 서울 확장으로 확장 지역의 인프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서울시민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수도권 선거를 혼탁하게 만든 한동훈 위원장의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경기분도 병행 추진에 대해 졸속 공약이 아니라면 당당하게 주민투표를 통해 서울시민의 의사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