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태원 참사 관련 제2차 긴급 재난대책회의 개최

주광덕 시장, 31일 오후 일정 취소 후 장례식장 찾아 유가족 위로
남양주시, 참사 사상자 현재(31일 오후 3시 기준)까지 사망 2명, 부상 1명

이태훈 | 기사입력 2022/10/31 [16:01]

남양주시, 이태원 참사 관련 제2차 긴급 재난대책회의 개최

주광덕 시장, 31일 오후 일정 취소 후 장례식장 찾아 유가족 위로
남양주시, 참사 사상자 현재(31일 오후 3시 기준)까지 사망 2명, 부상 1명

이태훈 | 입력 : 2022/10/31 [16:01]

▲ 남양주시가 31일 오전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이태원 참사 관련 제2차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중 나온 의견을 경청하고 있는 이석범 부시장의 모습. ©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1일 오전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이태원 참사 사고 수습 및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제2차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안 등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남양주시 사상자는 총 3명(사망 2명, 부상 1명)으로,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유가족 장사 지원 △장례비 지원 △부상자에 대한 건강 상태 수시 모니터링 등이 논의됐다.

 

이 부시장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해 지원 가능한 모든 방안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공무원들은 국가애도기간에 경건한 마음을 갖고 근무에 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의 안전 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행사를 연기하거나 최대한 간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직자 애도 리본 패용 · 불필요한 국내외 출장 및 회식 제한 등을 통해 엄중한 상황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1일 오후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희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으며, 관련 공무원들에게 부상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과 유기적으로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이메일 : xo9568@naver.com>
남양주시, 남양주, 주광덕, 이태원, 참사, 압사, 사망, 사고, 긴급, 재난, 대책, 회의, 이석범, 부시장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