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경찰서(서장 엄정운)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 중 주차차량을 충격하고 잠든 피의자 A를 구속하고 운전한 차량을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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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상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했다/부산경찰청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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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음주 전력 총 6회인 A씨는 지난 1월 26일께 0.1% 이상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 중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차량을 전면으로 충돌한 후 잠이 든 상태로 발견 · 검거됐다.
특히, 평소 화가 나면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습관이 있다는 진술에 따라 상습 음주운전자의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구속 및 차량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음주운전자의 차량 압수는 지난해부터 경찰청 주관으로 시행 중인 검·경 합동 「상습 음주운전자 등 악성 위반자 재범 근절 대책」에 따른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큰 운전자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로 이번 차량 압수는 올해 부산경찰청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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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상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상습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했다/부산경찰청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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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앞으로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