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시민예술학교 성과 ‘시민버스커’로 꽃피다
‘한국공항공사 주민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 확보
김은해 | 입력 : 2026/04/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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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문화재단, 시민예술학교 성과 ‘시민버스커’로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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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은 지난 겨울 운영한 '시민예술학교'의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음말고 웃음으로, 시민버스커’공연을 '2026 김포 벚꽃축제'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1일 김포시 계양천 산책로 간이무대에서 열린 ‘주민과 함께하는 동행음악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김포문화재단이 ‘한국공항공사 주민지원 공모사업’선정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항공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재단은 지난 겨울 동안 항공기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예술학교'를 운영하며 우쿨렐레와 마술 등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특히 단순 체험형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공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벚꽃축제에서 ‘수강생’을 넘어 ‘버스커’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우쿨렐레 연주팀과 어린이 마술 버스커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민버스커 공연은 시민예술가들이 선보이는 화음 속에서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이 소음보다는 웃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시민예술교육이 단순히 악기체험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 대표 축제 무대까지 연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민과 함께하는 동행음악회’는 재단에서 주관하는 총 6번의 ‘주민과 함께하는 동행음악회’의 마지막 행사로, 지난해 가을에는 김포의 소음대책지역인 고촌읍에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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