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재명, 정치탄압에 끌려다니지 않을 것"

더민주 "서면조사 응했으니 출석요구 사유 소멸돼"... "당 안팎 의견도 동일"

이태훈 | 기사입력 2022/09/06 [12:51]

더민주 "이재명, 정치탄압에 끌려다니지 않을 것"

더민주 "서면조사 응했으니 출석요구 사유 소멸돼"... "당 안팎 의견도 동일"

이태훈 | 입력 : 2022/09/06 [12:51]

▲ 이재명 신임 당대표가 지난달 29일 대표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찬대(최고위원), 정청래(최고위원), 이재명(당대표), 박홍근(원내대표), 고민정(최고위원)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국회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 답변진술을 위한 출석을 요구한 것과 관련, "이재명 대표는 꼬투리잡기식 정치탄압에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는 어제 오후 검찰이 요구한 서면조사서에 소명에 필요한 답변진술을 기재하여 서울중앙지검에 보내고 유선으로 통지했다"면서 "이 대표는 검찰의 서면조사 요구를 받아들여 서면진술답변을 하였으므로 출석요구 사유가 소멸되어 출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안 대변인은 이어 "당 안팎의 대체적인 의견도 꼬투리잡기식 정치탄압에 끌려다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이와 함께 검찰이 이 대표를 조사하겠다는 세가지 쟁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 대표를 둘러싼 △백현동 관련 의혹, △대장동 관련 의혹, △성남도시개발공사 고(故) 김모 처장 관련 의혹에 대해서 소명했다.

 

한편, 이날(6일) 검찰은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관련 선거사범 사건의 공소시효는 오는 9일 만료된다.

<이메일 : xo95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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