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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와 국민의힘 박정하,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주최하는 '반도체 인력양성의 대전환, 강원도가 시작합니다' 포럼이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 박정하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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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글로벌 반도체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 그 첫걸음이 될 「반도체 인력양성의 대전환! 강원도가 시작합니다」라는 주제의 포럼이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도내 대학, 반도체 관련 기업 · 연구소,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강원도에서 우수한 반도체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방침에 광역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반도체산업 이끌어갈 일류인재 양성을 선도할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강원도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번 포럼은 '강원도 반도체 인재 1만 양성'을 목표로 한 「강원도 반도체 인력양성 기본방향」을 알리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며,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강원도가 함께 힘을 모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행사는 △1부,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과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2부, 김성재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과 손선영 상지대학교 반도체에너지공학과 교수의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3부에선, 신훈규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장문규 한림대학교 나노융합스쿨 교수, 김정범 강원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김영래 강릉원주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여문원 ㈜미코세라믹스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여해 '강원도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인력양성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박정하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원주의 30년 미래먹거리를 준비하는데 필수요소이다"라며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중심에 강원도 원주가 서 있도록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시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