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10년 이상 민주당 텃밭에서 뭘 했나.신청사 이전은 불가피한 일 지역 박탈감 보상해 줄 수 있는 조치들 선제적으로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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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혁 고양병 당협위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 인디포커스 |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과 지난 3월 30일 간담회에서 고양시 시청사 이전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원당 지역이 아닌 중심지로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 위원장은 시청사 이전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주민들에게 혹은 그 지역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 드리고, 공청회도 열어 지역분들이 갖는 박탈감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조치들이 선제적으로 있어야되지 않았었나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간담회 내용 전문이다.
Q. 고양시는 보수정당이 강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진보정당이 많은 자리를 차지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A, 과거에는 보수의 아성이었다. 그러나 2008년 이후에 거의 민주당의 텃밭으로 바뀐 측면이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다고 보는데 시장 후보와 국회의원 후보들 간에 정당 내부에서 알력과 갈등 같은 것들이 좀 있었던 부분 이런 것들이 있고, 또 민주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지명도가 있는 거물급이 많이 나왔다.
한명숙 씨도 나왔었고 그다음에 유시민 그다음에 유은혜와 그다음에 김현미 씨 이런 분들도 다 나와서 계속 텃밭 관리를 하면서 지역 관리를 했고 그것도 굉장히 성공했다.
그런데 보수정당은 낙하산 인사들도 있었고, 그리고 왔다가 떨어진 다음에 계속 이 지역을 바깥 일을 하는 대신 그냥 떠나버린다든가 뭐 이래서 지역 주민들한테 실망 준경우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12년 동안 당선자가 거의 없게 돼 버린 측면이 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상기할 점은 그러면 민주당이 여기서 10여 년 동안 시장과 국회의원들을 싹쓸이하는 동안에 고양시는 어떻게 되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되묻지 않을 수 없는데, 아시겠지만 강현섭 시장이 계실 때는 재정 자립도가 거의 70%에 육박했던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고양시의 재정 자립도는 30%대 초반이다. 그리고 고양시가 갖고 있었던 수 많은 땅들, 그런것 다 매각했는데 고양시는 이렇게 계속 적자에 재정 자립도가 하락했는지, 또 아시겠지만, 킨텍스 부지 매각과 관련해서 또 요진과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시민단체들이 소송을 걸고 시위를 하고 했었다.
근데 진상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거나 덮여지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기부채납 받는 것도 사실 넘어가다가 시민단체가 소송을 걸고 시위한 결과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민주당이 오랫동안 고양시 지역을 다수당으로 집권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전혀 나아진 게 없다.
나아진 게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서 계속 후퇴했다 이런비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같은 1기 신도시 분당과 비교할 수도 없게 됐다. 저도 94년도에 신도시 1기 입주자로 강선마을 경남 아파트에 들어왔다. 그때까지만 해도 분당이랑 일산이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그 몇 년 동안 그 이후에 한 10여 년 동안 사실은 분당, 일산, 강남과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었다.
그러나 분당은 날기 시작했고 일산은 계속 쇠퇴하기 시작해서 지금 베드타운이라는 그런 오명과 악명을 뒤집어쓰고 있다. 제 자녀도 취직을 했는데 서울에서 집을 얻어서 나갔는데, 이유가 출퇴근 시간에 너무 교통이 많이 막히고 불편해서 나갔다.
그런데 만약에 이 지역에서 직장을 다녔으면 집에서 출퇴근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돈도 쓰고 했을텐데, 여기서 취직하는 사람들은 살기가 어려우니까 서울로 나가고 그러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 전세자금이라도 만들어줘야 하는데 부모는 허리가 휘고 자녀는 어떻게 보면 결혼하기 전에 이산가족이 되는데 이런 부분을 민주당이 10여 년 동안 그렇게 압도적인 의석과 세 번에 걸쳐서 시장을 하면서 뭘 했냐라는 말을 하게 된다.
Q. 지금 고양시에서 가장 이슈는 시청사 관련해서다. 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A, 현재 시청관련해서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다. 처음에 청사를 원당으로 주교동에 다시 짓겠다라고 했을 때 제가 알기에는 민주당이 압도적인 다수인 시의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스무분 정도가 성명서를 내고 대곡으로 가야되지않냐 주교동으로 다시 옮겨갈 수 없다고 반발을 했던것으로 알고 있다. 듣기에 그때 당시에 위원회를 만들어서 검토했는데, 사실은 본인은 뭐 그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찬성하는 쪽으로 그렇게 기록이 남겨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 원당에 있었던 우리 고양시청은 80년대에 신도시가 만들어지기 전에 원당이 어떤 고향의 어떤 중심일 때 만들어진 시청이다. 그런데 지금은 100만 이상의 도시가 됐고 신도시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장 중심지에 시청이 있어야 되는건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을 한다. 좀 더 중심 지역으로 옮겨지는 것들이 그게 대곡이 됐든 백석이 됐든 그게 옳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몇 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다.
처음에 주교동으로 옮기겠다고 결정을 해버렸기 때문에 많은 이해 당사자들이 생겨났다. 거기에 땅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 주변에 가게를 하고 계신 분도들도 있을 것이고 이분들이 갖는 박탈감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원당 지역에 살고 계시는 분들 자존심의 상처도 있는 것 같다. 야 그래도 우리가 이 고양시청에 있는 원당이 어쨌든 고양시의 중심이었는데 지금 신도시가 만들어지고 계속 우리는 이제 뒷전으로 밀려가고 이제는 시청까지도 가져가 버리는구나 우리의 자존심은 어떻게 되느냐 이런 부분들까지 다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원당 지역이 아닌 중심지로 시청이 가는 것들은 뭐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진행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예로 주민들에게 혹은 그 지역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을드리고 공청회도 열어 그분들이 갖는 박탈감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조치들이 먼저 선제적으로 좀 있어야 되지 않았었나 생각을 한다. 그런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그분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서로의 이성적인 설득보다는 감정적인 대립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 부분은 상당히 안타깝고 저도 이동환 시장께서 적어도 그런 부분들을 인지하고 있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어떻게 서든지 원당 지역에 계신 분들 주변에 이제 주교동에 건물이 지어질 걸로 기대했던 분들이 갖게 되는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 박탈감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소해 줄 것인지에 대해서 대안을 내놓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하고 있다.
Q. 주교동에 청사를 짓기 위해 그린벨트를 풀었고 고양시를 보면 덕양구가 소외되며 균형발전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 데 어찌 생각하시나?
A. 결국 결정은 시장님이 하시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옆에서 훈수를 둔다고 잘못 얘기를 하는 것들이 오히려 불을 지를 가능성이 큽다. 저한테도 동구에 사니까 시청이 옮긴다 했을 때 당연히 화려한 현수막을 붙여야되는거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한다. 제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왜냐 하면 어쨌든 고양시는 하나로 봐야 되는데 한쪽 주민들이 갖게 되는 박탈감이라든가 고통이 있는데 우리 지역에 왔으니까 현수막을 붙이면서 만세를 부르면 다른 분들은 심정이 어떻겠나?
감정을 자극하지 말고 문화적 경제적 박탈감을 우리가 좀 다듬어줄 수 있는 보듬어줄 수 있는 그런 조치를 하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어떤 분들은 계속 싸움을 붙이는데 정치는 문제가 생겼을 때 갈등을 해소해야한다. 오히려 갈등을 확산시켜서 서로 반목하고 갈라치기 해서 표를 얻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저는 처음에 주교동으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였던 시의회에서도 그렇게 많은 분이 반대할 만큼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균형 발전을 하는 건 맞지만 낙후된 지역이니까 시청이 있어야 된다 그것도 좀 맞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저도 시청에 가본 적이 없다. 저는 과거에 고양시가 물에 잠겼을 때 기자로서 와서 수혜 취재하러 와서 군청을 와본 적은 있지만 일반시민들 중에서 시청가는 분이 몇 분이나 있겠나.
10년 살면서 한 번 인허가 낼 때 한두 번이나 될까 그정도인데 무슨 이렇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겠나. 그 지역에 상가가 있거나 땅이 있는 분들은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주민은 경제적 이익보다 자존심의 상처로 우리를 무시하냐 그리고 이거를 이렇게 결정해버리면 어떡하냐라는 반발이 더 큰 것 같다.
그러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린 그러다 보니 설득을 하려고 해도 원당 주민들께서 이제 니 말을 안 들어 이렇게 돼버렸는데, 그래서 이거를 더 불을 지르지 말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저는 시장의 고민도 이해는 됩니다. 시장의 고민은 우리가 굉장히 경제적으로 어렵고 자립도도 낮은데 어떻게 해서든지 좀 돈을 덜 들일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하는데, 저는 그게 꼭 옳다 그르다 판단 할 수 없다.
그러나 고민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고 아까 대원칙으로 가장 번화한 곳에 시청이 있어야 되는 건 논리적으로 맞는데 문제는 이제 첫 단추 꿰었는데 그걸 바꾸려고 하다 보면 거기에 대한 엄청난 반발이 생기니 그 반발을 충분히 예상하고 시간을 두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설득하고 함께 갈 수있는 방법과 보상 등 대책을 마련하면서 갔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앞서 말한 것이 잘 되지 않아 완전히 두 도시로 갈려 싸우고 있는걸 지켜보니 안타깝고 지금 저희는 뭉쳐야되는데 여당과 야당으로 나뉘고 같은 고양시민으로 이데올로기와 상관없어야 하는데 나뉘어 싸우고 있는게 정말 괴롭다.
Q. 신청사 관련 기사 댓글에 일산과 덕양을 서로 분리해서 덕양지역은 원당에 시청 존치 시키겠다 하는 글이 있을 정도다. 어떻게 생각하시나?
A, 굉장히 감정적인 댓글이라 생각한다. 근데 그렇게까지 격앙된것은 또 인정을 해야한다. 그 정도로 박탈감이 심하구나라고 인정하고 손가락질을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상대방에 대해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 땅이 있어서 혹은 자기의 경제적 이익 때문에 하고 있다라는 식으로 공격을 하거나 이전에 해간 것은 완전히 무슨 흑막이 있어서 무슨 어디하고 결탁해서 한 것이다라고 근거 없는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부분은 좀 자제해야 한다. 사태를 해결하는 데 도움되지 않고 서로 손가락질하고 공격만 계속하면 해결 안 된다 생각한다.
Q. 시의원님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토론하고 있나?
A, 일주일에 한 번씩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시의원 두분이 연수를 떠나 이번에는 열리지 않았다. 사실 시의원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야되는데 세 분의 시의원 중에서 두 분이 없어서 이번에는 진행하지 못했다.
고양 병 지역은 백석동, 장항동, 마두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 식사동, 중산동, 일산 2동까지 큰 지역이었는데 그중 백석동은 지난번에 지방선거에서 을 지역이 되었다. 워낙 인구도 많고 지역도 넓다보니 민원이 다양하고 엄청 많은 상황이다. 고양 병의 경우 길게 형성되어 있어 고봉동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도농 복합으로 농사짓는 분들도 많고 아파트 단지도 있고 그래서 균일성보다는 서로 이해관계가 많이 이제 좀 다른 실정이다.
일산 신도시가 만들어지고 자유로가 만들어지면서 교통망이 다 자유로를 중심으로 해서 한강을 중심으로 개발이 됐다. 그러다 보니까 자유로와 떨어져 있는 분들의 소외감이 큰 상황. 그리고 그곳은 교통발달이 어려워 은평 쪽에서 올라온 게 3호선이 원당을 지나 일산 신도시 쪽으로 나아가니 일산동, 식사동, 주교동 분들의 불만이 많고 해서 상당히 좀 애로사항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서울로 나가는 교통뿐 아니라 김포로 나가는 것도 너무 힘든 상황이다. 저는 식사동에서 여의도를 가야 하는데 신도심의 경우 830번을 타면 당산역으로 가서 갈아타고 가기 쉬운데 차를 몇 번 갈아타야 한다. 백마역까지 가서 서강대역에서 내려서 거기서 또 버스를 타야 하는 쉽지 않은 길이다.
차로 달리면 한 30분 이내로 가고 일요일 같은경우 20분대에 도착한다. 그런데 지금 대중교통으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가까이 걸리니 해결해야하는 시급한 문제다. 도로 교통 사정에 대해 고양시 주민은 모두 느끼지만 분당, 평촌과 비교했을때 많은 핸디캡이 있다.
이런 문제는 시장과 국회의원 한명이 해결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실에대해 민주당에게 국토부 장관이 고양시에서 나왔는데 행복주택만 많이 들어오고 교통문제는 왜 해결되지 않았는지 시장을 3번 연속 집권하고 국회의원을 뽑아 집권했는데 해결하지 못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제가 정치에 입문한 계기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나라도 나와서 여기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시작됐다. 고양이 분당 못지않게 발전을 좀 해야되는데 너무 차이가 많이나서 안타깝다.
Q. 고양시의 정 중앙에서 정치를 시작해 어께가 무거울 것 같다. 어떤가?
A. 사실 어디서 시작했다기 보단 저는 여기가 고향이나 마찬가지다. 1994년부터 들어와 살았고 고양시에서 제 아이들이 다 자랐다. 지금 큰아이는 결혼했고 둘째는 서울 나가서 자고 있지만 저에게는 제 청춘을 다 바친 곳이다.
그리고 저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갈 이유도 없다. 여기서 살다가 여기서 죽을 것 같은데 그럼 내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왜 이 모양이 된 거냐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분개할 수밖에 없고 그리고 질문처럼 상당한 책임감을 느낀다.
어떻게 해서든지 10여 년 동안 민주당이 일당지배 비슷하게 해서 이렇게 무너진 고양시를 고쳐나가야겠다 바꿔 나가야겠다 다짐한다. 그리고 이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우리가 집권당이 됐고 중앙당에서도 고양시가 많은 불만이 쌓인걸 알고 있다. 이번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배출을 해서 이번에 어떻게 바꿔줘야 된다라는 그런 절박감이 있다.
이번에는 저희가 의석을 확보하고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저는 또 언론인 출신으로 기자들 후배 기자들이나 중앙언론에 있는 기자, 국장, 사장들에게 이야기해서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분당과 다른 신도시들에 비해서 고양시가 얼마나 제재를 많이 받고 있고 얼마나 지금 뒤처지고 있는지에대해 목소리를 높여야겠다 생각한다.
Q. 고양시가 법적으로 개발에 대한 많은 제재가 있는데 어찌 하실것인지?
A. 고양시는 많은 제재로 묶여있고 풀려야 한다. 북한 접경지역이라고 묶여 있는데 파주의 심학산 등 확인해보면 많이 풀렸다. 우리는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정치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걸 점점 풀어야 발전이된다.
다른 지역은 다 풀어서 이거 해결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정치적인 것들을 돌파해야 하는데 그동안에 민주당에서 무슨 하나도 안 해줬기 때문에 저희는 내년 총선에서 의석을 확보해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Q. 고양, 파주, 양주 묶어 용미리, 벽제묘지·승화원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풀어갈 생각이신가?
A, 지난번에 우리 어떤 전직 시의원 분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만났었는데 벽제와 용미리를 묘지가 아닌 공원화 하기 위해 서울시하고 이걸 담판을 지어야한다고 하셨다.
우리의 매장 문화라는 것들이 만들어 놓은 그런 풍속인데 최근 매장 문화가 사라져가고 화장을 하고 있다. 저희 부모님도 벽제에 묘지가 있기에 쉽게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이제는 묘지를 쓰지 않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만나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그런 해결 방안을 찾아야될 거라고 생각한다.
승화원의 경우 고양시나 서울시나 각자의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렵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줘야하기 때문에 그냥 얻어지는 건 없는것 같다. 승화원이 고양시에 준것이 없다는 이야기는 힘이 없어서 제대로 받아내지 못한 것. 서울에서 오는 그런 차량 때문에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있고, 서울시민의 편익을 도와주고 있다보니 명분을 잘 만들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1기 신도시 재건축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나?
A. 재건축은 원희룡 장관이 방문해 강촌 백마 쭉 돌아서 서구청까지 걸어가셨는데 여러가지 규제를 해결했다. 특별법이 만들어졌고 시작은 됐는데 재건축이 시작된다 하더라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돼 자칫 희망고문이 될 수 있어 섣부른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맞다.
그렇지만 30년 됐고 공사 당시 문제가 있어 원희룡 장관이 왔을 때 주민들이 사진을 전시를 해 벽이 갈라지고 녹물이 나오는 문제를 보여주셨다. 문제들은 고쳐야 한다.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고 또 국토부 장관이 밀어붙이기도 하고 고양시의 염원이니 재건축은 당연히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우선순위로 될 것이냐는 문제가 될 것 이다. 또 어떤 단지에서는 찬성이 80%가 안 되는 곳도 있어 여러 단계의 장애물을 넘어야 하니 희망적으로 쉽게 금방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해드릴 수도 없지만 큰 방향에 있어서는 당연히 가는 걸로 이렇게 잡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Q. 마지막으로 위원장님께서 당선이 된다면 제일 중요한 공약 중에 한가지만 이야기 부탁한다.
A. 고양시는 모두 같다. 교통문제가 얼마나 제일 심각하다. 교통 문제가 서울로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김포로 나가는 것도 정말 너무 힘들고 고양시 안에서 교통도 해결 해야한다.
중산에서 라페스타 오는데 1시간이 걸린다. 5km인데 걸어오는게 더 빠른 실정이다. 버스 노선이 직선적으로 쭉 이어져야 하는데 뱀처럼 너무 돌아가고 있어 누구를 위한 교통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이러다보니 기업들이 안 들어오려고 한다. 기업들이 안 들어오니 일자리가 생겨나지 않는다. 그래서 고양시는 배드타운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 교통 문제를 여야 가릴 것 없이 교통, 일자리 문제를 이야기 하지만 이제는 만성 고질병처럼 이야기는 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
지하철노선 하나만 더 들어온다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텐데 그건 또 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저는 고양시에서 국토부 장관이 나왔을때 해결해주길 바랬는데 이뤄지지 않아 화가 난다.
이 문제는 국회의원 한 사람의 힘으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다음에 이게 어떤 시장에 혼자의 힘으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예전에 순천에서 보수정당으로 이정현 전 의원이 당선됐을때 예산 폭탄이 쏟아졌다.
지금 고양시를 보면 광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비대위 시절 광주를 찾아갔는데 복합쇼핑센터가 없다고 들었섰다. 무슨 일을 하던 광주는 민주당을 찍어주니 이미 잡은 고기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것처럼 고양시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다.
10여 년 동안 많이 찍어주고 시장, 국회의원 싹쓸이 해줬는데 해준건 없고, 이제 우리 고양시민도 바꿔야한다고 느끼실 거라고 생각한다. 저는 어떤 경우든 1당 독재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힘도 민주당도 1당 독재가 아닌 밸런스랄 잡고 견제와 균형을 이룬 상황에서 누가 시민을 위해 열심히 뛰는가 보여주며 선택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는 오랫동안 한 당에 의해서 지배가 되며 발전은 계속 뒷전인게 현실이며 그래서 저희는 매주 토요일날 오전 8시에 호수공원 제4 공영 주차장에서 당원들과 걷기하면서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있다.
당원들이 선거 때 동원 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당원이 중심이 되는 케이스로 만들고 싶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