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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후보(국민의힘, 고양시병)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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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국민의힘 고양시병) 22대 국회의원 후보가 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46 센트럴프라자 5층 505-1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고양시병 동료 시민들께서는 더 나은 일산에서 살 자격이 있다"며 "일산이 4년 전보다 나아진 게 없다면 또 지난 10여 년간 민주당이 집권했지만 제대로 지켜진 공약이 없다면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시병)후보는 "고양시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이냐 그리고 보수 정당의 앞날 대한민국은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한 그런 선택이라고 생각 한다"며, "다른 당 경쟁하는 당에 대해서 얘기를 해서 죄송하다"면서도 "아시다시피 이번에 공천 파동을 지켜보면서 민주당이 과연 공당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 한 개인의 정당이 되는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헌법재판소에 의해서 탄핵을 당한 종북세력이라고 했던 분들을 무더기로 국회로 끌고 오는 것은 아마도 이재명 대표가 그냥 방탄 국회만으로는 안 돼서 아주 투쟁력 있고 전투력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자기 주변에 포진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끔 만듭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이번 선거가 단순하게 여당 야당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국가의 운명, 의회 정치의 앞날 정당 정치의 현주소 이런 것들을 모두 보여주는 그런 선거라 본다"라며 "유권자들께서 정말 비상한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김종혁 후보는 "혼자 힘으로는 너무나 턱없이 부족하고 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시는 분들이 내가 김종혁이다 내가 대한민국이다, 내가 고양시의 미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주신다면 그때 비로소 고양시도 바뀌고 우리 보수 정당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바뀔 것이다"라며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와 맞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출신인 이기헌 후보로 지난 4일 '결선투표'로 지역구 현역 홍정민 국회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