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사표... "운동권 퇴장 · 민노총 해체 · 가짜 보수 청산"

장예찬, "다 된 밥상 숟가락 올리는 사람들, 국민의힘 지도부 자격 없어"
장예찬, "내가 尹 개혁과제 완수 · 정부에 청년 목소리 전달할 수 있는 적임자"

이태훈 | 기사입력 2023/01/05 [12:00]

장예찬,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사표... "운동권 퇴장 · 민노총 해체 · 가짜 보수 청산"

장예찬, "다 된 밥상 숟가락 올리는 사람들, 국민의힘 지도부 자격 없어"
장예찬, "내가 尹 개혁과제 완수 · 정부에 청년 목소리 전달할 수 있는 적임자"

이태훈 | 입력 : 2023/01/05 [12:00]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서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그의 왼편엔 배석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 김은해 기자

 

[국회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5일 다가오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서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와 보수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86 운동권 퇴장', '민주노총 해체와 노조 정상화', '가짜 보수 청산'의 3가지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공언했다.

 

장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시절, 심지어 일부 보수 정치인들도 문재인 정부 눈치를 보던 그때 30대 시사평론가 장예찬은 보수진영 전체를 대표한다는 각오로 물불 가리지 않고 용감하게 싸웠다"며 "민주당의 노골적인 방송 장악과 외압에도 기죽지 않고 할 말을 다 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당원들에게 "보수가 가장 어려울 때 앞장서 싸운 저 장예찬에게 기회를 달라"며 "문재인 정부 시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 대선 때 눈치만 보며 몸 사리던 사람들, 이제와 다 된 밥상에 숟가락 올리는 사람들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될 자격이 없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장 이사장은 자신을 ▲현장의 청년들을 이끌고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이뤄낼 인물,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인물, ▲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민주당과 운동권 시민단체의 훼방을 돌파할 수 있는 인물, ▲여성가족부 폐지 등의 대선 공약을 당 내부 잡음 없이 확실하게 매듭 지을수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보수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3가지 목표, 해트트릭을 달성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정치개혁으로 86 운동권을 여의도에서 영원히 퇴장시키고, 노동개혁을 위해 기득권이 되어 청년 일자리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외면하는 민주노총과 싸우는데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회주의, 보신주의, 내부총질 같은 보수 진영 내부의 나쁜 습관을 청산하고 희생과 헌신이 인정받는 문화를 만들겠다"며 가짜 보수를 청산하는 보수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는 이철규 의원이 배석해 장 이사장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메일 : xo95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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