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패스트트랙 이틀째 무산...비상대기 유지"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4/27 [22:42]

與野 "패스트트랙 이틀째 무산...비상대기 유지"

김은해 | 입력 : 2019/04/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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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김은해 기자]여야는 주말인 27일도 국회에서 비상대기 하며 선거제도와 사법개혁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원들을 오늘과 내일 4개 조로 나눠 국회에서 대기하도록 했고, 특히 사법개혁특별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국회에 상주하고 있다.

   

민주당은 다음주 초 다시 사개특위와 정개특위를 열어 패스트트랙 지정 절차를 시도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민주당이 주말과 휴일에도 패스트트랙 지정을 기습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보고, 의원들을 비상대기조로 나눠 정개특위 회의실을 원천 봉쇄하고 있는 중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선거법 개정은 좌파독재 세력의 장기 집권 계획을 위한 첫 단추고, 공수처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독재의 칼로 공포정치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황교안 대표도 현 정부가 온갖 불법과 만행을 저지르며 행정부와 사법부에 이어 국회마저 장악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또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패스트트랙을 막아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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