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본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실 220호 앞 리허설 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자한당에게 입법검열 권리 줬나. ‘국회 폭력 점거’, ‘민주주의 말살’을 중단하라

jmb방송 | 기사입력 2019/04/26 [19:51]

국회본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실 220호 앞 리허설 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자한당에게 입법검열 권리 줬나. ‘국회 폭력 점거’, ‘민주주의 말살’을 중단하라

jmb방송 | 입력 : 2019/04/26 [19:51]

▲   26일사법계혁특별위원회의실 앞에서 드러눞기 연습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jmb방송=김은해 기자]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의안접수 저지에 총동원령이 내려지고 거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선거제 개편안의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대상 안건) 지정은 여야 모두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의 생존이 걸린 문제여서 한 치의 양보도 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충격 받은 문희상 국회의장은 건강이 악화되어 의사소견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해 서울대병원 으로 옮겨가고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성추행, 모욕죄 등으로 문희상 의장을 고소하고, 민주당에서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20명을 검찰에 고소하는 등 국회는 연이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수라장이 되어있다.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밀린 안건들은 어떻게 처리되나, 추경예산 등 답답해진 국회 

 

▲ 새벽까지 지킨 자유한국당  관계자와 의원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오후 국회정론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자행한 채이배 의원 감금, 국회사무처 점거 등은 ‘국회법 제166조 국회 회의방해죄 제1항’이 규정하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불법 폭력행위다.

국회 의안과에 팩스로 접수된 공수처법을 국회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탈취하여 훼손한 행위 역시 ‘국회 회의방해죄 제2항’에 규정된 7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범죄 행위’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강효상, 민경욱, 강제원, 윤상현, 이은재, 곽상도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국회 난동과 폭력 점거에 동원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해 보좌진들을 육탄전의 총알받이로 삼으며, 국회를 범죄행위로 얼룩진 ‘난장판 폭력 국회’로 만들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군사 쿠데타와 유신, 군사독재, 국정농단에 이어, 또다시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작태다“ 고 규정하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난장판 폭력 국회’를 만들어 공수처와 선거제 개혁 입법을 가로막고자 하는 작태에 국민들은 자유한국당 퇴출을 외치고 있음을 직시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문희상국회의장을 고소하는  자유한국당 임이자의원이 고소장을 제출 하고 있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정의당도 브리핑에서  “국회 곳곳을 불법으로 점거한 자유한국당의 횡포가 점입가경이다.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과 박완주 의원이 ‘학교급식 부가세 영구면제 법안’을 의안과에 제출하려 했지만 자한당 의원들과 보좌진에 의해 제지당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패스트트랙 관련 법안은 들여보내줄 수 없다’며 급기야는 해당 법안을 확인하기까지 했다”며 맹비난을 퍼부으며 “폭동이다” 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 백혜련의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박범계,송기헌,이종걸,표창원,박주민,이상민,채이배,안호영,김종민,임재훈,김정호의원 12명이 함께 했다.

 

26일 저녁 8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실 (220호)에서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으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220호 앞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몰려와서 바닦에 들어누운 리허설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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