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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6월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도어스테핑'을 통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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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국민의 뜻이고 둘째도 국민의 뜻"이라며 "저부터 더욱 분골쇄신하여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한치도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그 뜻을 잘 받들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론과의 소통이 궁극적으로 국민과의 소통"임을 언급하며 "언론 가까이에서 제언도, 쓴소리도 잘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민생과 관련해선 "당면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면 북미관계 정상화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앞으로의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도 함께 전했다.
윤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을 폐지해 원전사업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키울 것"이라면서, 이어 폭등한 집값과 전셋값 안정을 현 정부의 성과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