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지난 1월 15일 임시 총회를 열고 신임 집행위원장에 이현정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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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정 BIKY 신임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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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집행위원장은 YTN 기자, 앵커 출신으로, <원시림>과 <용문> 등 실험적인 영화를 감독했고, 전주시네마프로젝트로 선정된 <삼례>(2016)를 연출했다.
동양대학교 겸임교수, 부산국제영화제 제작 지원 심사위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BIKY 국제청소년영화캠프 교장을 맡아 국내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화연출과 제작을 교육하기도 했다.
이현정 집행위원장은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와 이 시대 청소년들의 절박한 고민을 깊이 맘에 품고, BIKY를 통해 앞으로 20년을 밝게 꿈꾸고 희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취임 각오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7월 초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며, 새로운 집행위원장과 함께 세계 3대 청소년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