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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열린 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주호영 전 비상대책위원장.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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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 인디포커스] 이태훈 기자 = 국민의힘이 당의 새 원내대표로 5선 주호영 의원을 선출했다. 원내대표를 역임한 경력이 있는 주 의원은 1년 6개월여 만에 원내대표직에 복귀해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해야하는 중책을 맡게됐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총 투표 수 106표 중 주호영 후보가 61표를 득표했다"며 "주호영 후보가 과반수 이상 득표했다”고 밝혔다.
'주호영 추대론'에 반대해 선거에 출마한 이용호 의원은 주 의원과 양자 대결을 벌인 끝에 42표를 득표했다. 무효표는 3표였다.
주 원내대표 임기는 내년 4월까지가 될 전망이다. 당헌상 원내대표 임기는 1년이지만, 주 원내대표는 중도 사퇴한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만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