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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출처 = 추경호 의원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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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당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선인 108명 중 102명이 이번 원내대표 선출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70명이 추경호 의원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달성군 지역에서 제20~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한 추경호 의원은 충북 충주 지역 4선 이종배 의원, 경기도 이천 지역 3선 송석준 의원을 상대로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종배 의원은 21표, 송석준 의원은 11표에 그쳤다.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직 선임 후 “커다란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들과 당 사무처, 보좌진 그리고 당원 여러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민의힘이 유능한 민생정당·정책정당의 명성을 되찾고, 국민이 공감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을 시작해 1년간 임기를 시작하게 된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는 이른 시일 내로 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 등을 임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