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포털에 대한 압박, 국민의힘의 습관성 길들이기 방법”

“선거철 어김없이 포털 압박하는 게 주요 전략”
“국내 플랫폼 산업 경쟁력 저해할 우려도 존재”

김은해 | 기사입력 2023/07/04 [12:38]

野 “포털에 대한 압박, 국민의힘의 습관성 길들이기 방법”

“선거철 어김없이 포털 압박하는 게 주요 전략”
“국내 플랫폼 산업 경쟁력 저해할 우려도 존재”

김은해 | 입력 : 2023/07/04 [12:38]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처 = 더불어민주당)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포탈에 대한 압박은 국민의힘의 습관성 길들이기 방법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때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을 검색하면 비판 기사가 더 많이 나온다면서 지속적으로 네이버를 포함한 포탈을 압박해 왔다”며 “국민의힘은 과거에도 지방선거와 총선, 그리고 대선을 앞둔 때면 어김없이 포탈을 압박하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삼아 왔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내 플랫폼 산업의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며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정치적 공격은 그래서 신중해야 한다. 자칫 혁신 의지를 꺾어서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뒤처지게 할 수는 없다”고 촉구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물론, 플랫폼 기업이 공정한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한다”며 “이 사안은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를 개최해서 시급하게 다뤄야 할 문제”이라고 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재차 “국민의힘이 과방위 개최를 회피하고 있다”며 “조속히 전체회의를 열어서 산적한 현안들을 논의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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