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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 사진=인디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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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여야가 다시 대치 중”이라며 “1% 차이로 대치중이라고 합니다만, 받는 돈 기준으로 하면 지금보다 10% 더 받느냐(민주당 기준) 7.5% 더 받느냐(국힘 기준)의 차이”라고 밝혔다.
박용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애초에 연금 고갈속도를 늦추고 막기 위해 논의에 들어간 연금개혁에서 ‘연금 더 받자’란 결론만 내게 된다면, 연금 고갈의 속도를 더 가속화시킬 뿐”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박용진 전 의원은 “사실 소득대체율보다 훨씬 중요한 건 연금의 수익률”이라며 “여전히 그때의 해법은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박용진 전 의원은 재차 “트럼프 2기 행정부도 국부펀드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마당”이라며 “연금 고갈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소득대체율이 아니라 수익률”이라고 강조했다.
박용진 전 의원은 또 “서학개미가 아니라 국부펀드 ‘ 기금’ 통해 틱톡도 사고 엔비디아도 살 수 있어야 한다”며 “국민연금은 국민의 미래를 넘어 국가의 미래와 국익을 위해 굴릴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박용진 전 의원은 그러면서 “이번 대선, 개헌보다 어쩌면 더 중요한 것은 연금개혁”이라며 “한국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