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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용산대통령실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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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7일 “외식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며 소비자물가를 견인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외식 세부 품목 39개 중 절반이 평균을 상회했고, 가격이 내린 품목은 1개도 없었다”며 “국민들이 즐겨 찾는 떡볶이가 5.9%, 비빔밥과 김밥은 5.3%, 햄버거가 5.0% 상승하며, ‘김밥 한 줄 5000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또 지난해 6000원이던 콩나물국밥은 7000원이 됐다”고 이같이 우려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김밥 한 줄, 칼국수 한 그릇, 국밥 한 그릇 부담 없이 먹기 어렵게 돼버렸다”고도 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재차 “국민은 김밥 한 줄에 라면 한 그릇 먹는 것도 사치인데, 윤석열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라며 “왜 누구도 믿지 않을 물가 지표만 붙잡고 있나”라고 되물었다.
최민석 대변인은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는 한심한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국민의 절망은 나날이 깊어만 가고 있다”고도 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능력이 없는 것인지 의지가 없는 것인지 분명하게 답해야 한다”며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대체 언제까지 참고 견뎌야 하는지, 윤석열 대통령께 대답을 들어야겠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