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박수영 ‘청년 유권자 무지’ 발언 논란…野 “자신부터 돌아봐야”박수영 “청년들 자기가 투표할 후보 잘 모른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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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출처 = 박수영 의원 블로그) © |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청년 유권자를 무지하다고 매도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자신의 무지부터 돌아보시라”라고 지적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청년 유권자의 주권행사를 무지한 결정으로 모독하다니 박수영 의원의 꼰대력이 놀랍다”며 “정말 무지한 것은 박수영 의원”이라고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박수영 의원은 “청년들은 자기가 투표할 후보를 잘 모른 채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며 청년 유권자들을 폄하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청년들은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그 어떤 세대보다도 미디어 공론장을 통해 빠르게 정보를 얻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는 세대”라고 강조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청년들이 박 의원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지해서가 아니라, 국민의힘과 박 의원이 청년들의 요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재차 “박수영 의원은 자신의 무지를 꼰대력으로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청년 유권자들을 폄하한 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또 선거에서 진 진짜 이유를 알고 싶다면 자신을 찍지 않은 청년 유권자들을 탓하지 말고, 그들을 만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