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재운)는 2월 19일(수) 김해공항을 방문하여 공항의 업무 및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최근 무안공항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를 계기로 공항의 안전 강화 및 이용객 편의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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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항공기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도착해 승객들이 항공기에서 내리고 있다.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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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지역의 거점공항이자 동남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해야 할 김해공항이 최근의 연이은 항공기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공항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구조 개선, 종단안전구역 확보, 조류충돌 방지, EMAS* 설치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 항공기의 활주로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제동 시스템
또한 국제선 항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터미널 혼잡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인력확충 및 편의시설·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이용객들이 공항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시의회의 김해공항 현장 방문에서 논의할 사항들은 김해공항의 안전 강화 및 이용객 편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김해공항이 지역의 거점 공항으로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이 될 수 있도록 공항의 안전시설 관리 및 운영 시스템 개선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