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이현정 집행위원장)가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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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BIKY 개막작 ‘별의 메아리’ 포스터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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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은 ‘별의 메아리(Echo to delta)’로, 지난해 개봉한 파트릭 보이빈 감독의 작품이다. 우애 좋은 어린 형제 엔티엔과 남동생 데이비드가 지붕 위에서 놀던 어느 날 사고가 일어나면서 데이비드가 사라진다. 깨어난 엔티엔은 동생의 사라짐이 외계인이 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친구들과 주변의 도움을 찾아다니는 여정을 담은 드라마와 모험이 가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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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BIKY 개막작 ‘별의 메아리’ 스틸 이미지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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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BIKY 수석 프로그래머는 “’별의 메아리’는 어린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상실과 애도를 받아들이는 과정인 동시에 그리움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별의 메아리’는 지난해 슈링겔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등 다수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초청받아 관객들을 만났으며 국내에서는 BIKY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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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BIKY 개막작 ‘별의 메아리’ 스틸 이미지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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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7월 10일(수) 저녁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며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진 후 개막작 ‘별의 메아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7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5일간 영화의전당, 중구 유라리광장 및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