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무형유산과 다큐멘터리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2월 6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김중건 | 기사입력 2024/02/07 [14:13]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무형유산과 다큐멘터리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2월 6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김중건 | 입력 : 2024/02/07 [14:13]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 이하 ‘DMZ Docs’)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 이하 ‘아태센터’)는 2월 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큐멘터리 영화 산업 진흥과 무형유산 보호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합의했다.

 

▲ 좌측부터 DMZ Docs 장해랑 집행위원장,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김지성 사무총장  © 김중건

 

이번 업무협약은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상 문화 발전, 그리고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창작자 발굴 및 지원 ▲다큐멘터리 관객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국제행사, 워크숍, 세미나 등 개최 공동협력 및 지원 ▲국내외 네트워킹 ▲사업 관련 정보와 결과물의 공유 및 홍보 협조 등을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유네스코의 무형유산 보호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023년 제15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기간 중 ‘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 제작 포럼’을 공동 개최하며 인연을 맺은 양 기관은 각각 무형유산과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평화의 메시지와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아시아 태평양 17개국의 무형유산 영상 제작을 지원해 온 아태센터와 다큐멘터리 창작자 발굴‧지원‧육성에 힘써 온 DMZ Docs 간의 협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DMZ Docs 장해랑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이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창작자 발굴과 지원, 관객 저변확대, 교육프로그램 기획 등 실천적 사업으로 이어져 무형유산 국제 네트워킹 구축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지성 아태센터 사무총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DMZ Doc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양 기관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동반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무형유산의 가치를 잘 담아내는 양질의 다큐멘터리를 발굴하여 무형유산이 관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26일부터 10일 2일까지 7일간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특례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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