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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모습이다. (출처 /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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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포커스/김은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때 “우크라이나 상황이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며 “관계부처는 우리의 안보와 교민의 안전 보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때 “국무회의를 마치는 대로 NSC 상임위원회와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열어 정보공유와 함께 대응 방안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같이 밝힌 이유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평화유지군을 분쟁지역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입할 것을 명령했다”고 주요외신들이 이날 보도한 것과 연관이 깊다.
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에 러시아 평화유지군 진입을 명령했다고 전 세계에 긴급 타전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1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세력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바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 전면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국제사회는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