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7주년 기념식에 참가를 위해 몰려드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총 41개국에서 정치,법조,종교,교육,언론,여성,청년 분야 7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HWPL은 평화를 제도적 확립할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HWPL은 “현재 지구촌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통적 형태의 국가 간 갈등뿐 아니라 국가 내 갈등, 비국가 행위자에 의한 폭력의 횟수와 강도가 모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가 외 국제기구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행위자들이 평화 활동에 참여하는 다자적 접근의 필요성을 대두시켰다.
특히 HWPL의 필리핀 민다나오의 모로 갈등의 개입은 다자적 접근의 효과를 증명한 사례"라며 "정치, 경제, 사회 구조적인 요인 등 복합적인 이유로 국가 간 분쟁을 해결할 수없었던 상황에서 HWPL이 이룬 평화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화 제도화를 위한 사업을 발전시켜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방글라데시 다카대학교 법대 회장이자 HWPL 국제법 제정평화위원회 위원 모함마드 나즈룰 이슬람 교수는 DPCW 의 의의와 발전 과정을 주제로, 한국불교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대화를 통한 종교 간 신뢰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이어 HWPL 이만희 대표, IPYG 정영민 부장, IWPG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보내온 특별영상이 방영되었다.
국제법평화위원인 프라빈 파렉(Pravin Parekh) 인도 변호사연맹 회장은 DPCW 경과보고에서 단절과 불신을 극복한 주요 활동과 유엔에 DPCW 도입을 실현하기 위한 진행사항을 발표한다. 그는 “HWPL은 레지슬레이트 피스 프로젝트(LP Project)종교연합사무실, 평화 교육과 같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청년과 여성,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신뢰 구축과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명안 스님은 대화를 통한 종교간 신뢰를 구축해 하나된 가족 같았다라며 평화를 위해 종교와 총파를 떠나 세계전쟁종식을 선언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만희 회장은 전재의 참상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고 공생 공영 공존을 설법하시고 세계평화를 위해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DPCW 공표 7주년을 맞아 100개국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하는 피스레터를 작성 우편함에 넣은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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