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부산저축은행 ”명백한 사법거래 윤석열 게이트“우상호,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화천대유 비리, 국회가 특검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인디포커스/김은해]21 밤 JTBC의 “윤석열 후보” 관련 단독보도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윤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붓고 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김만배가 대출 브로커 조우형에게 대검중수부 조사를 받을 당시 “오늘은 올라가면 커피 한잔 마시고 오면 된다”고 했고, 조우형은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실제로 주임검사가 커피를 타줬고, “첫 조사와 달리 되게 잘해줬다”고 말했다.
당시 주임검사는 윤석열 중수2과장으로 같은 해 7월 2일,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의 통화 녹취록에는 남씨가 검찰 조사 받고 나온 직후 ”수사관이 그냥 덮어줬다. 아예 터놓고 덮어줬다"면서 "만배 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A 검사장이 직접 수사관에게 전화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수사관에게 "우형이도 빼줘라'고 말하니까 "무혐의로 종결하겠다. 다신 안 부르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후 검찰은 무혐의로 종결했습니다. 라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신느이 SNS를 통해 “보도가 사실이라면 <명백한 사법거래, 윤석열 게이트>다”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일당이 본인들의 추악한 대장동 비리를 이재명 후보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는 증거가 매일매일 나오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안하무인, 목불인견과 같은 태도로 대선 레이스를 펼치며 정의와 공정을 입에 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즉시 재수사에 착수하고, 윤석열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검찰권력을 사유화해 진실을 은폐하고 사적 이익을 챙기는 윤석열 검찰과 정권을 잡기 위해서라면 거짓을 일삼고 본인들의 치부를 감추기에만 급급한 국민의힘 모두,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우상호 선대위 총괄본부장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화천대유 비리, 국회가 특검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우 본부장은 “화천대유 비리의 실체가 ‘윤석열 게이트’임이 드러났습니다”라며, 남욱의 검찰 진술은 부산저축은행 부실사건으로부터 시작한 화천대유 비리의 전모를 밝힐 수 있는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우 본부장은 ”검찰은 커피 한 잔에 1,805억 대출 비리 혐의를 덮어주었고, 검찰이 풀어준 검은돈 1,805억원이 그대로 대장동의 종잣돈이 되었습니다. 결국 검찰의 부실 수사가 썩은 내 진동하는 화천대유 비리를 잉태했다고 꼬집었다.
우 본부장은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고객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수조 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사건으로 130여 명의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해서 대대적인 수사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물망 같은 검찰의 수사에는 검은 돈이 빠져나갈 만큼 큰 구멍이 있었고, 미꾸라지 같이 빠져나간 비리세력은 대장동에서 국민을 공분하게 하는 개발 비리를 저지른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결국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지휘한 주임 검사, 윤석열 후보가 화천대유 비리의 길을 열어주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남욱의 진술은 윤석열 후보가 저축은행 수사 당시 대출 브로커 조우형을 풀어준 정황을 너무도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상호 본부장은 “그동안 윤석열 후보는 조우형 씨와 대장동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해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고 강변해왔습니다. 그러나 녹취록상에 남욱의 발언과 검찰 진술에 따르면, 그것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부실 수사의 증거와 정황은 모두 주임검사 윤석열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제야 “내 카드면 윤석열은 죽는다”,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 죽는다”라는 김만배의 말도 이해되고, 김만배의 누나가 윤석열 후보 부친의 집을 사준 이유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천대유 비리 사건은 윤석열 게이트입니다. 이제 화천대유 비리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국회가 나서야 한다“라며 국민의힘에 특검 논의에 착수할 것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khh9333@naver.com>
![]()
대장동, 윤석열, 화천대유, 부산저축은행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