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 먹거리와 관련해 불안감 들지 않도록 대책 세울 것”

김은해 | 기사입력 2023/07/04 [12:43]

與 “국민 먹거리와 관련해 불안감 들지 않도록 대책 세울 것”

김은해 | 입력 : 2023/07/04 [12:43]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이다. (출처 = 국민의힘)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정부와 여당은 방류 문제가 어떻게 결론이 나건 국민의 먹거리와 관련해서는 조금의 불안감도 들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때 “10년이고 100년이고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까지 민주당 행태를 보았을 때 IAEA 최종보고서 발표 이후가 더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민주당이 개최한 지난 주말 집회에서는 IAEA를 믿지 못하겠다는 규탄 목소리가 가득했고, 심지어 IAEA를 해체해야 한다는 비상식적인 주장까지 나왔다고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최종보고서를 보기도 전에 이미 결론을 내려놓은 것”이라며 “마치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이에게 유죄를 선고했던 중세 종교재판의 맹목적 세계관을 보는 것 같다”고도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계속해서 “그러나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듯이 아무리 민주당이 IAEA를 공격해도 오염수에 관한 과학적 진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IAEA 조사결과를 끝끝내 부정하겠다면 IAEA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뛰어넘는 기관을 찾아 팩트와 논리로 그 주장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또 “과거 광우병 시위를 이끌었던 민경우 대안연대대표는 어제 오염수 방류 논란의 본질에 대해 선거 불복을 골자로 한 반정부투쟁이라고 단언했다”며 “실제로 민주당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면서 정권 퇴진을 외치고, 여기에 민주노총까지 파업으로 가담하는 것은 야권의 목적이 대선 불복에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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