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핵의학과, 부산·경남 최초 최고 사양 PET/CT 도입

- 디지털 검출기로 더욱 선명한 핵의학 영상
- AI 기반의 영상 구성 방식으로 더욱 정확한 임상 영상 구현
- 검사 시간 단축으로 환자 편의 증가 기대

김중건 | 기사입력 2024/11/07 [10:19]

양산부산대병원 핵의학과, 부산·경남 최초 최고 사양 PET/CT 도입

- 디지털 검출기로 더욱 선명한 핵의학 영상
- AI 기반의 영상 구성 방식으로 더욱 정확한 임상 영상 구현
- 검사 시간 단축으로 환자 편의 증가 기대

김중건 | 입력 : 2024/11/07 [10:19]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6일, 지멘스社 최고 수준의 PET/CT 장비인 ‘Biograph Vision 600’을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도입하며 가동식을 가졌다. 

 

▲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관계자가 함께 지멘스社 Biograph Vision 600 장비 도입을 기념 단체 사진 촬영  © 김중건


PET/CT(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 검사란 방사성의약품을 인체에 투여하고 세포의 생화학적 변화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검사로 투여하는 방사성의약품에 따라 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치매 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번에 도입된 지멘스社의 ‘Biograph Vision 600’은 인체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의 검출 효율이 높은 LSO Crystal을 3.2mm 크기로 정교하게 세공하여 SiPM (Silicon Photomultiplier) 반도체 소자와 1:1 결합한 디지털 방식의 검출기가 내장되어 보다 세밀히 인체를 영상화하여 정확하고 뛰어난 임상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우수하고 정밀한 임상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하드웨어는 물론 AI 기반의 영상 구성 방식과 질환의 중증도와 확산도 정보 등 판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의 장착으로 영상을 자세히 재현하고 해석할 수 있다. 이어 AI 기반의 소프트웨어인 OncoFreeze AI 등을 이용하여 인체의 호흡에 따른 장기의 미세한 움직임 보정이 가능해 병변의 정확한 해석도 가능하다.

 

또한, 검사 중 환자 테이블 이동 시 혁신적인 FlowMotion(플로우 모션) 방식을 사용하여 기존 대비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검사로 인한 환자의 불편함을 줄일 뿐 아니라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해 환자들의 안전성을 높이는 등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에게도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설치된 지멘스社 Biograph Vision 600 장비  © 김중건

 

김성장 핵의학과장은 “최고 사양의 PET/CT를 핵의학과에 도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수한 의료 장비가 도입된 만큼 전문적인 의료진들과 함께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Biograph Vision 600 장비 도입으로 부산·경남 지역 환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장비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산부산대병원은  앞으로도 최신 장비를 적극 도입해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핵의학기술팀 방사선사 8명 전원이 전국 유일하게 핵의학 전문방사선사 자격증을 보유한 병원으로, 우수한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에 도입한 첨단 PET/CT 장비로 지역 내 중증 질환 및 암 환자들을 더 빠르고 정확한 검사, 진단을 받을 수 있어 치료 성과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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