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 발달장애 행동발달증진센터는 지난 2일,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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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줄 우측)양산부산대병원 김지훈 행동발달증진센터장과 임상심리팀, 발달장애치료팀이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여 단체 사진 촬영/양산부산대병원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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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은 UN이 지정한 날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파란색 조명을 밝혀 자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한다.
이번 캠페인에 양산부산대병원 발달장애 행동발달증진센터는 부산대어린이병원 1층에서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걸맞은 파란색 풍선 200개와 함께 사회적 기업 ‘보킷(BOKIT)’에서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특별한 키트를 300개 제작하여 내원객 대상으로 제공하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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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기업 ‘보킷(BOKIT)’에서 제작한 특별한 키트 이미지/양산부산대병원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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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킷(BOKIT)'에서 제작한 특별한 키트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긴 엽서, 구급 응급키트, 재생연필, 메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키트는 내원객들에게 제공되어 특별한 구성품과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하였고, 좋은 반응도 얻었다.
김지훈 발달장애 행동발달증진센터 센터장은 “현재의 무거운 사회적 이슈에도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자폐인들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으로 마주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의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는 지난 2016년 9월에 개소해 발달장애의 조기진단 및 근거중심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