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국회의원, ‘가야진 용신제’ 국가문화재 등록 토론회 주최

- 윤 의원 주최 토론회 6월 2일 오후 2시 가야진용신제 전수 교육관에서 개최
- 가야진 용신제의 역사·문화적 맥락과 승격 필요성 조명
- 윤 의원, 최응천 문화재청장에게 국가무형문화재 등록 적극 지원 요청

김중건 | 기사입력 2023/06/02 [10:30]

윤영석 국회의원, ‘가야진 용신제’ 국가문화재 등록 토론회 주최

- 윤 의원 주최 토론회 6월 2일 오후 2시 가야진용신제 전수 교육관에서 개최
- 가야진 용신제의 역사·문화적 맥락과 승격 필요성 조명
- 윤 의원, 최응천 문화재청장에게 국가무형문화재 등록 적극 지원 요청

김중건 | 입력 : 2023/06/02 [10:30]

▲ 가야진사 국가문화재 승격을 위한 토론회  © 김중건

 

윤영석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국민의힘 양산갑)은 6월 2일 오후 2시 원동면 가야진 용신제 전수 교육관에서 ‘가야진 용신제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토론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국가 제사인 중사(中祀)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사독(四瀆)인 가야진 용신제의 역사적·전통문화적 맥락과 보존·전승을 위한 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그동안 윤 의원은 최응천 문화재청장에게 이번 토론회의 중요성과 가야진 용신제 국가무형문화재 등록을 적극 지원할 것을 요청해왔다. 그리고 이번 토론회를 위해 문화재청 문화재 정책국장 및 무형문화재 과장,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양산시 문화복지국장 등 중앙정부 및 광역·기초자치단체의 무형문화재 관계 고위 공무원을 모두 초청하였다. 

 

가야진 용신제는 학계의 고증에 따르면 『삼국사기』, 조선 태종 시대 악해독(嶽海瀆), 『세종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다양한 문헌에서 등장하며, 양산 가야진이 우리 나라 정기를 머금은 4대 큰 대표 하천으로 기록되어 있고, 가야진 용신제는  나라의 국운과 풍요, 백성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국가 제사였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윤 의원은 “삼국시대 이래 한민족의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대표 성지인 양산 가야진에서 행해진 가야진 용신제가 일제 시대에 그 명맥이 끊겼다가 양산 시민들의 지극 정성으로 다시 그 전승이 부활하였다”라고 그 의의를 규정한 후 “최근 가야진 용신제에 전통 놀이문화인 풍물놀이가 결합되어 있다는 이유로 국가무형문화재에 아직 등재되지 못한 것은 일제 강점기에 단절된 국가 제사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서민의 문화가 녹여졌다는 특수성이 있고, 이는 오히려 질곡의 현대사가 반영된 지금의 가야진 용신제가 역사가 오롯이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무형 문화재로서 그 가치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김미영 경남연구원 역사문화계승팀장이 발제자로 나서며, 박홍기 가야진용신제 보존회 사무국장, 심상도 박사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김이분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위원, 박정숙 양산시청 문화복지국장, 차석호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재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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