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에 “같잖다”한 野이해찬… 與 “오만함 하늘을 찔러”

“정말 눈 뜨고 못 볼 지경의 목불인견은 이해찬 본인”
“이해찬, 그간 온갖 장애인 비하, 지역 비하 서슴지 않았다”

김은해 | 기사입력 2023/07/12 [17:46]

원희룡에 “같잖다”한 野이해찬… 與 “오만함 하늘을 찔러”

“정말 눈 뜨고 못 볼 지경의 목불인견은 이해찬 본인”
“이해찬, 그간 온갖 장애인 비하, 지역 비하 서슴지 않았다”

김은해 | 입력 : 2023/07/12 [17:46]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인디포커스

 

국민의힘은 12일 “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이 당원 대상 강연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대해 ‘목불인견’이라는 말과 함께, ‘일개 건교부 장관 몇 달 했다고’ ‘지가 뭔데, 같잖다 정말로’라는 비하와 막말을 쏟아냈다고 한다”며 “'국토부'를 '건교부'라 칭하며 홀로 과거를 사는 듯한 모습이야 안타깝다 치더라도, 참으로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황규환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정권에서 내내 상왕(上王) 대접을 해줬더니, 자신이 정말 진짜 상왕이라도 되는 줄 아는가”라며 “노욕의 야인에 불과한 이 고문이야말로 무슨 자격으로 한 나라의 국토정책을 책임지는 장관을 향해 이토록 모욕적 언사를 쏟아내나”라고 이같이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재차 “정말로 눈 뜨고 못 볼 지경의 목불인견은 다름 아닌 이해찬 고문”이라며 “그동안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 등 온갖 장애인 비하 발언, ‘천박한 서울’과 ‘초라한 부산’으로 대표되는 지역 비하도 모자라,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피해호소인’ 표현으로 2차 가해도 서슴지 않았던 이 고문”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은 “그렇게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고서는 또다시 허위 날조로 사회혼란을 가져오니, 대체 국민 보기를 얼마나 같잖게 보면 이런 행태를 지속하나”라고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미 이 고문의 혹세무민에 대해 수사가 시작된 만큼 곧 진실이 명명백백히 가려질 것”이라며 “수많은 논란으로 국민에게 피해만 끼친 이 고문은 조용히 수사기관의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촉구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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