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벌떼 입찰 알짜 공공택지 대거 낙찰 정말 화나....

호반건설, 벌떼 입찰로 1조3천억 이상 벌었다. 과징금 608억원 부과

김은해 | 기사입력 2023/06/16 [13:55]

원희룡 장관, 벌떼 입찰 알짜 공공택지 대거 낙찰 정말 화나....

호반건설, 벌떼 입찰로 1조3천억 이상 벌었다. 과징금 608억원 부과

김은해 | 입력 : 2023/06/16 [13:55]

▲ 원희룡 장관 페이스북 갈무리     ©인디포커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화가 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원 장관은 호반건설이 벌떼 입찰로 알짜 공공택지를 대거 낙찰받은 뒤 그걸 두 아들 회사에 양도해, 아들들을 번듯한 회사 사장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섰다.

 

그러면서 “2013~2015년도 벌어진 이 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과징금 608억원을 부과했지만, 호반건설의 두 아들이 운영하는 회사들은 분양이익만 13천억 이상을 벌었습니다. 불공정도 이런 불공정이 없습니다라고 꼬집었다.

 

  원희룡 장관 페이스북 갈무리 © 인디포커스

 

, “국토부는 먼저 해당시기 등록기준 충족여부를 조사하고, 더 자세한 불법성 여부는 경찰, 검찰 수사로 밝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라고도 했다.

 

원희룡 장관은 이어서 호반건설 뿐 아니라 그동안 적발된 수십 개의 벌떼입찰 건설사가 현재 경찰·검찰 수사와 공정위조사 등을 받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제도적 보완을 통해, 벌떼입찰을 원천봉쇄 하겠습니다는 입찰에 대한 불공정 해소를 위해 확실한 의사를 밝혔다.

 

 

끝으로 원장관은 현재 호반건설의 2019~2021년도 벌떼입찰 건도 국토부가 경찰에 수사의뢰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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