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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출근 중 마주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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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사퇴했다.
박 부총리는 8일 오후 5시 30분경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면서 "제가 받은 교육의 혜택을 국민께 되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고 이같이 사의를 밝혔다.
박 부총리는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고, 모두 저의 불찰"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회견장을 떠났다.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박 부총리는 질의응답을 갖지 않고 자리를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