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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연극제, 고마나루국제연극제 MOU 체결 (제공: 부산국제연극제)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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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연극제는 6월 10일 고마나루국제연극제와 연극예술의 발전 및 공연예술 교류를 골자로 하는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가 진행되고 있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로비에서 손병태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과 오태근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이번 협약은 부산국제연극제와 고마나루국제연극제의 교류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연극제는 공연예술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각 지역의 연극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각 축제의 주요 공연 및 경연 수상작 등의 상호 초청과 네트워킹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있다.
부산국제연극제와 고마나루국제연극제는 국내외 우수작의 2차 활로 모색을 위해 각 연극제의 주요 경연 부문 수상작들에게 재공연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의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내 연극계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일 개막한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는 18일까지 17일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부산지역 민간소극장 등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