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네옴 컴퍼니, 사우디 영화 산업 위해 힘 모아

영진위, 2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네옴 컴퍼니와 업무협약 체결 - 사우디아라비아 차세대 영화·영상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추진 - K-콘텐츠 인재 양성 노하우로 2024 KAFA in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김중건 | 기사입력 2023/10/13 [00:26]

영진위-네옴 컴퍼니, 사우디 영화 산업 위해 힘 모아

영진위, 2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네옴 컴퍼니와 업무협약 체결 - 사우디아라비아 차세대 영화·영상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추진 - K-콘텐츠 인재 양성 노하우로 2024 KAFA in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김중건 | 입력 : 2023/10/13 [00:26]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영진위)가 지난 2일( 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컴퍼니(대표 나드미 알 나스르, 이하 네옴)와 영화·영상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진위 박기용 위원장과 네옴의 웨인 보그 미디어 이사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 관련 사우디아라비아의 차세대 영화·영상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기로 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 북서부 서울 44배 크기 땅에 주거지와 업무시설, 휴양지 등을 조성하는 초대형 미래 신도시 프로젝트다 .

 

▲ 영화진흥위원회 사옥 전경     ©김중건

 

이에 따라, 영진위는 차년도부터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 교육 노하우를 중심으로 연출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프로듀서, 감독, 작가, 촬영감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등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온·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사우디 영화·영상 산업 도약에 일조하고, 나아가 양국의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

 

박기용 영진위 위원장은 “세계 영화의 미래를 위해 사우디 영화인을 육성하는 데 있어 네옴과 파트너쉽을 맺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 이번 협력이 양국의 영화산업에 더 큰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네옴의 웨인 보그 미디어 이사는 “ 글로벌 영화 산업에 기여할 차세대 영화·영상 인재 양성에 있어 영진위와 협력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이 양국의 상호 성장과 향후 더 강화된 협력을 위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영화진흥위원회     ©김중건

 

한편 올해 40살이 된 KAFA는 봉준호, 최동훈, 장준환 , 허진호 감독 등 한국영화 핵심 인력 800 여 명을 배출한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 영화 학교다. 2007 년 세계 최초로 장편영화 제작 중심 교육 과정을 신설해 <파수꾼>, <소셜포비아 >,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등 힘 있는 영화를 선보이며 한국 영화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K- 콘텐츠 미래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또한 영화·영상 콘텐츠 산업 환경 변화 속 다양한 협업과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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