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영화 학교이자 <기생충> 봉준호 감독을 배출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영진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와 넷플릭스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KAFA+넷플릭스] 한국창작자와 넷플릭스의 동행: K-콘텐츠의 미래와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공동 개최한다.
이는 지난 8월 영진위와 넷플릭스가 K-콘텐츠 신진 인력 육성을 위해 KAFA 교육과정을 후원하기로 한 협약의 후속조치로, 내일의 한국 창작 생태계를 이끌 KAFA 재학생과 예비 영화인 등을 대상으로 영진위와 넷플릭스가 준비한 특별 세션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 오전 10시 영진위 표준시사실에서 열린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과 한미연 편집기사,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이충현 감독이 참여하여 MC로 나선 넷플릭스 김태원 영화 부문 디렉터, 하정수 포스트 프로덕션 디렉터와 함께 넷플릭스를 통한 창작 경험의 확대, 편집 작업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중순에는 ‘[KAFA+넷플릭스] KAFA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살펴보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에는 넷플릭스 <글리치>의 노덕 감독과 김정원 촬영감독이, 21일에는 <D.P.>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21일 각각 참여해 영화와 시리즈물을 넘나들며 작업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글로벌 스트리밍 시대를 살아가는 후배 영화인들에게 각별히 전했다는 후문이다.
KAFA와 넷플릭스 협업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KAFA 조근식 원장은 “KAFA 4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변화를 시도하는 가운데, 영화·영상 콘텐츠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할 영화‧영상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KAFA 홈페이지(www.kafa.ac)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