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정예·제작 중심’ 봉 감독 나온 ‘세계 최고’ 영화 학교, 41번째 신입생 받는다

- 영진위 한국영화아카데미, 2024년도 41기 정규과정 모집요강 공개
- 다음달 7일부터 연출, 촬영, 프로듀싱, 사운드 4개 전공 30명 내외 선발

김중건 | 기사입력 2023/08/17 [14:22]

‘소수 정예·제작 중심’ 봉 감독 나온 ‘세계 최고’ 영화 학교, 41번째 신입생 받는다

- 영진위 한국영화아카데미, 2024년도 41기 정규과정 모집요강 공개
- 다음달 7일부터 연출, 촬영, 프로듀싱, 사운드 4개 전공 30명 내외 선발

김중건 | 입력 : 2023/08/17 [14:22]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조근식, 이하 KAFA)가 2024년 정규과정 41기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

 

KAFA 정규과정 41기는 총 4개 전공 (연출, 촬영, 프로듀싱, 사운드), 3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으로 , 연출 전공은 9월 7 일부터 14일, 나머지 3개 전공은 11월 1 일부터 11월 8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 제출서류는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으로 연출 전공은 영상포트폴리오 1 편과 단편 시나리오 2편, 촬영 전공은 최대 3편의 영상 포트폴리오, 프로듀싱 전공과 사운드 전공은 자신의 자질을 기술하는 전공 역량 기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 

 

지난해와 다르게 KAFA 정규과정 내 ‘사운드 전공’이 신설된 점이 눈에 띈다 . 양질의 신진 영화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던 기존 ‘기술과정’ 내 사운드 전공이 정규과정 실습과의 연계성 강화 등을 위해 다음해부터 공식적으로 한 과정으로 통합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 전공은 독립된 교육과정으로의 개편을 위해 이번 모집에서는 제외됐다. 

 

▲ 한국영화아카데미 전경  © 김중건

 

이번 정규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KAFA의 세 가지 교육 방향인 ‘ 제작 중심’, ‘소수 정예’, ‘개성 존중’ 에 따라 실습 작품 제작과 1:1 멘토링, 크리틱 등을 포함한 커리큘럼을 1 년간 이수하게 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KAFA 본 교사가 있는 부산에서 이뤄지며, 희망자는 심사를 통해 생활관을 제공한다. 또한 졸업 작품 기준 편당 약 18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졸업 작품과 우수 실습작은 영화제 출품 등 배급까지 지원한다 .

 

▲ 한국영화아카데미  © 김중건

 

한편, 올해 40살이 된 KAFA는 봉준호, 최동훈, 장준환, 허진호 감독 등 한국영화 핵심 인력 약 800 명을 배출한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 영화 학교다. 정규과정 뿐만 아니라 장편영화를 직접 제작‧개봉하는 장편과정, 배우를 양성하는 KAFA 액터스 등의 교육과정이 있으며, 2018년 부산 이전을 기점으로 ‘ 세계 최고의 영화 전문 교육 기관’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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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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